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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26 18:35

정일우, 애정 가득 ‘무지개 대본’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의 애정 가득한 ‘무지개 대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25일 '야경꾼 일지' 배우들의 대본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는 배우 정일우와 배우들이 공개한 대본인증샷 (래몽래인 제공)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가 자신의 대본을 들고 애교 섞인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대본에는 '이린 정일우♡'라는 깨알 같은 자기 인증과 함께 조그만 하트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시에 정일우의 대본 한쪽 면에 붙어 있는 알록달록한 포스트잇이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이는 신 넘버를 표시해 놓은 것으로 그의 꼼꼼하고 아기자기한 성격과 ‘야경꾼 일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까지 알 수 있게 해주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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