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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4 09:59

<2PM쇼> 우영, 거북이 빙의로 예능감 폭발

 2PM의 우영이 <2PM쇼>에서 여러 가지 동물 흉내로 개인기의 신대륙을 개척했다.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는 시청자들 의견으로 채택된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미션을 위해 아역 스타인 문 메이슨 삼형제를 초대했다.

 

이 날 멤버들은 처음 만난 삼형제와 친해지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며 사진을 찍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아이들과 친해진 멤버들은 대화가 가능한 문 메이슨과 스피드 퀴즈를 이어나갔다. 멤버들이 말과 몸짓으로 설명을 하면, 문 메이슨은 멤버들의 설명을 듣고 문제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멤버들은 각자 문 메이슨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운 언어와 바디 랭귀지를 동원해 문제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특히 우영은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 중에서 거북이가 나오자, 바닥에 엎드린 채로 실제 거북이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표현해 촬영장에 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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