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지난 5월 초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고 1~2주 안에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2004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둘째 딸과는 10살 터울이 된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해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마친 후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