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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4 09:45

<2PM쇼> 아역 스타 문메이슨의 냉정한 평가에 굴욕 아빠 등극

 

<2PM쇼>에서 자상한 아빠에 도전하는 2PM이 굴욕아빠가 됐다.

2PM 멤버들이 현재 5살인 아역 스타 문메이슨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 세례를 받았다.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시청자들 의견으로 채택된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미션에서 게스트로 초대된 아역 스타 문메이슨 삼형제가 이 같은 굴욕 세례를 안겼다.

멤버들은 처음 만난 삼형제와 친해지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며 사진을 찍는 등 갖은 노력을 펼쳤다.

 

또한 멤버들은 각자 자신만의 콘셉트를 정해 지점토를 가지고 삼형제가 좋아할만한 모양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부터 여러 가지 동물, 과일 등 멤버들의 예술적 감각이 깃든 작품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각자 노력 끝에 만든 작품은 문 메이슨 삼형제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멤버들의 작품을 감상한 후,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부터 차례대로 망치로 부수는 방식으로 혹독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에 끝까지 살아남는 작품을 만든 멤버 한 명만이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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