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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7.24 10:10

[HD] f(x) 빅토리아 루나 엠버, '아름다움' 담은 흑백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세 번째 정규앨범 'Red Light'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f(x)의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흑백톤의 화보 속 세 멤버는 절제된 표정과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미니멀한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신비로우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 f(x) 빅토리아 엠버 루나의 화보 (더 셀러브리티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곡 ‘Red Light’에 대해 묻자 빅토리아는 “우리 노래는 가사나 콘셉트가 특이해서 쉽지 않지만 독특해서 들을수록 여러 번 생각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루나는 “개인적으로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사랑 노래가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라고 답하며 f(x)만의 차별화된 컨셉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f(x)의 세 멤버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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