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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07.23 12:42

[움짤] 소트니코바 점프 후엔 네 발, '소치 금메달리스트의 위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초청돼 두 번이나 넘어지는 엉망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월 2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초청된 소트니 코바는 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3분 40초의 공연을 선보였지만 '금메달리스트' 답지 못한 연기를 펼쳤다.

▲ 점프 동작 후 2번이나 넘어지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유튜브 영상 캡처)

소트니코바가 연기 중 점프 동작에서 2번이나 넘어지는 모습을 보인 것.

점프 동작뿐 아니라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시종일관 '우울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오는 11월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와 일본 오사카 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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