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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07.21 22:33

[영상] 'Touch my body'로 컴백한 씨스타 효린, 복부에 타투 "상처 가리기 위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ouch my body'로 컴백한 씨스타가 21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효린은 복부에 타투를 한 배경을 밝혔다.

▲ 씨스타 'touch my body' 뮤직비디오 캡처

효린은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그동안 예쁜 옷을 입지 못해 멤버들을 부럽게만 바라봤다"라며 복부의 흉터가 큰 콤플렉스였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흉터를 커버할 대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으며, 종교적인 의미를 담아 누군가를 위해 노래하겠다는 뜻도 있다"고 타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컴백곡 'Touch my body'의 뮤직비디오 역시 이날 공개됐으며, 물을 배경으로 시원한 느낌의 분위기에 '시원시원한' 의상을 입은 씨스타의 안무가 더운 여름을 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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