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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8.03 09:52

‘섹시줌마’ 한채영 VS ‘시크줌마’ 이혜영 유부녀 공항패션 종결자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평소 모습과 다르게 어딘가 꾸민 듯 하면서도 내추럴해보이는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모든 사람들의 워너비 스타일

이것이 바로 공항패션에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특히, 최근 공항에 나타난 한채영과 이혜영은 20대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공항패션 종결자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유부녀 썸머 공항패션의 종결자는 누구일까?
 
‘섹시줌마’ 한채영, 빅사이즈 주얼리로 핫하게!
 

 

 마카오 화보촬영 차 공항에 나타난 섹시스타 한채영! 역시 그녀는 섹시아이콘에 걸맞는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한채영은 데님 핫팬츠에 캐주얼한 레드 티셔츠와 롤업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꾸민듯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고 베이지 색 빅백과 선글라스로 센스 있게 마무리해 트랜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 에 있는 법! 그녀가 더욱 핫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빅사이즈 주얼리스타일링에 있다. 특히 레드 티셔츠에 롱 목걸이를 매치해 캐주얼 한 느낌을 살려주는 동시에 골드컬러의 반지, 팔찌,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한채영의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빅사이즈 주얼리는 정장,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려 다소 밋밋해 보이는 옷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한채영처럼 글래머러스하게 보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 한채영 공항 파파라치 컷/ 뮈샤 팔찌, 반지 목걸이  >
 

‘시크줌마’ 이혜영, 미니 주얼리로 내추럴하게!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귀국하는 이혜영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루즈한 미니 원피스에 별무늬가 들어간 블루 야상 그리고 화이트 액세서리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셔니스타 다운 내추럴 시크 패션을 선보였다. 얼핏 보면 평범한 듯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아이템에 블루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패셔니스타 이혜영의 주얼리 스타일링 포인트는 내추럴! 이혜영은 한채영과 대조적으로 심플한 팔찌와 부착형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 주얼리를 너무 많이 착용하면 다소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강약 조절이 포인트이며, 이혜영처럼 미니사이즈의 주얼리를 활용하면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고 전한다.』
 

<이혜영 공항 파파라치 컷/뮈샤 팔찌, 부착형 다이아몬드 귀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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