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21 11:13

[HD] 배우 신소율, 팬과 함께 '유나의 거리' 촬영현장 출장 커피차 선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신소율과 그녀의 팬들이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신소율과 그녀의 팬카페 '샤베트'에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세트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더위에 지친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의 사진이 신! 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됐다.

▲ JTBC '유나의 거리'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배우 신소율 (가족액터스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준비된 커피차량을 향해 밝게 웃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맞이할 준비를 같이 하며 '다영이 팬카페 샤베트에서 준비 했어요. 시원하게 드세요~'라는 응원 문구를 손수 적고 있어 제작진을 챙기는 마음이 더욱 따뜻하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커피차량 현수막에 쓰여 있는 '깊게 생각하지 말아요, 다영이가 쏘는 거니까'라는 극중 신소율의 대사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문구가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나의 거리'의 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이렇게 맛있고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우 신소율과 팬카페 '샤베트'분들의 정성에 힘입어 따뜻한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신소율은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꿈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으로 분해 깜찍 발랄한 신소율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이희준(창만 역)과 김옥빈(유나 역)의 사이에서 이희준의 마음을 빼앗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철부지 20대의 대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열연 중이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