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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21 09:09

[영상]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채 잡고 난투극 "까불지마라" "두고보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2014 하숙생들'이라는 주제로 미션을 해 나갔다.

▲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과 이국주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 (해당 방송 캡처)

특히 홍진영이 강승현과의 팔씨름에서 '예상외의' 패배를 당하자 이국주는 그런 홍진영을 놀렸고 이에 홍진영이 이국주에게 달려들어 머리채까지 잡는 난투극을 벌였다.

그러나 이국주의 힘에 결국 내동댕이 쳐진 홍진영. 이국주는 홍진영을 내려다보며 "까불지마라"라고 말하며 지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이국주와 홍진영의 특급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전달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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