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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3 09:26

윤희석, ‘반짝반짝 빛나는’ 합류! 막판 스퍼트 전력질주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희석이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대미를 장식할 주자로 전격 합류한다.
 
배우 윤희석은 이번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편안하고 유쾌하며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는 속 깊은 정신과 전문의 ‘남성우’ 역을 맡아, 주인공 이유리의 새 연인으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심리치료 관련 서적을 집필하며 책의 기획자인 이유리와 만나게 되는 윤희석은 까치집 머리에 슬리퍼 차림으로 의사의 비주얼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차림새를 선보이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진 이유리가 편히 기대고 의지하게 되는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뒤바뀐 부모로 인해 뒤바뀐 운명을 살아간 스물 아홉 소공녀 한정원(김현주)과 스물 아홉 신데렐라 황금란(이유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 
 

 

윤희석은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출연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작품의 마지막에 투입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종영까지 얼마 안 남았지만, 첫 방송부터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작품에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낳은 정과 기른 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와 가족들의 모습을 공감가게 그리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윤희석의 전격 등장으로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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