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니스프리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측은 "이니스프리가 진출한 아시아 국가에서 윤아를 모델로 만나고 싶어 하는 해외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고 밝히며 6년 째 국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이 오랜 기간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을 계기로 이니스프리 아시아 진출 국가로 모델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고 전했다.

▲ 소녀시대 윤아 (이니스프리 제공)

실제로 윤아는 매력적인 뷰티 모델 관련 글로벌 서베이에서 상위에 랭크된 바 있다. 또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의 음반 및 콘서트, 드라마 연기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한편, 최근 윤아는 이니스프리의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글로벌 홍보 영상에 출연하며 해외 고객들에게 첫 인사를 마쳤으며, 이 자리에서 해외 뷰티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