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17 10:15

배우 엄현경, tv조선 '최고의 결혼' 여주인공 확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엄현경이 '최고의 결혼' 여주인공 역을 확정했다.

엄현경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주연으로 낙점되며 다시 한번 안방극장 접수를 나선다.

▲ 배우 엄현경 (GnG프로덕션 제공)

엄현경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주인공 김수진역으로 열연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과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으로 미혼모를 선택한 어느 30대 여성의 인생 역정을 통해 '여성 인권이 발전된 시대에 걸맞는 결혼이란 무엇인가?'라는 심각한 화두를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세련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드라마이다.

현명이(엄현경 분)는 잘 나가는 앵커우먼이자 계약직 AD로 타고난 미모와 후천적으로 개발한 연애감각으로 밀당의 천재인 연애선수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시대를 반영하는 젊고 비주얼 강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결혼의 의미를 시청자에게 질문하는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오는 9월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