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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17 00:03

[박기자의 축구이야기] 7월 16일 소식입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해당 코너에서는 국내외 축구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부분의 출처는 직접 취재 혹은 공신력있는 매체의 보도이며,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루머'라는 건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것이니까요.

7월 16일 소식입니다.

▲ 루이스 반 할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 (출처 맨체스터 유니아티드)

1. ABC에 따르면 첼시의 무링요 감독이 아스날로 이적설이 나오던 레알 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에게 첼시로 오라는 설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마르카에 따르면 아스날이 케디라 영입에 필요한 금액에 대한 일체를 승낙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케디라의 이적료로 1,970만 파운드(한화 약 347억 원)을 원하며, 케디라는 550만 파운드(한화 약 100억 원)의 연봉을 원하고 있습니다.

3.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눈 밖에 난 나니를 AC밀란이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나니는 지난해 맨유와 5년 재계약을 했지만 현재 이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4. 토크스포트에 따르면 '인간계 최강' 중 하나인 에딘손 카바니의 이적료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58억 원) 이상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이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5. 네덜란드를 브라질월드컵 3위에 올려 놓은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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