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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16 08:50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다큐 3일' 출연 "진 될만 하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김서연(22, 서울 진)이 과거 KBS 2TV '다큐 3일'에 출연했던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연은 당시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있냐는 질문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며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발언한 바 있다.

▲ 과거 KBS 2TV '다큐 3일'에 출연한 김서연 (해당 영상 캡처)

15일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김서연은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해준 가족, 친구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연은 1992년 생으로 172.8cm, 51.4kg, 쓰리사이즈 33-24-35의 늘씬한 몸매에 이화여대 경영학과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인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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