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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16 08:32

김지민, 수분젤 반 통 이상 쓴 물광피부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

▲ '쉰밀회'에서의 물광피부 비밀을 밝힌 개그우먼 김지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그콘서트 '쉰밀회'에서 과도한 물광피부로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전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물광피부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민은 '쉰밀회'에서 김희애를 패러디하기 위한 물광 피부 만들기에 대해 "대부분 사람들이 오일을 바를 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수분젤이다"라며 "한 번 촬영할 때 수분젤 반 통 이상 쓴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지민은 "여러 개의 수분젤을 구비해놨다. 촬영을 하며 피부가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밝혀 현장에 큰웃음을 줬다.

한편, 김지민은 '쉰밀회' 촬영에 임할 때 모 회사의 '8시간 지속 수분젤'을 사용한다고까지 밝혀 해당 수분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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