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15 11:35

꽃 보다 예쁜 한혜린, 베이비 페이스 매력적인 비주얼로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한혜린이 꽃보다 예쁜 셀카를 공개 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베이비 페이스 한혜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긴 웨이브 머리에 녹색 칼라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배우 한혜린 (제공 핑크스푼)

특히 물오른 미모와 머리에 장식한 꽃이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

한혜린은 여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공포영화 ’소녀괴담’에서 일진 여고생 현지 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호러퀸에 등극했다.

한혜린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여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소녀 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실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