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현장에 피자를 선물했다.

박은혜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자마루의 피자를 대접한 훈훈한 현장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피자들~!!피자광고 촬영 기념으로... 며칠 전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날 피자 40판을 쐈어여~~^^ㅎㅎ 우리 이만갑 미남미녀분들 다들 너무 즐거워하셔서 저도 기뻤답니다~~좋은 분위기에 시청률도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과 피자를 먹고 있는 인증샷, 가수 홍서범과 함께 찍은 사진, 엄청난 피자와 음료의 사진을 공개한 것. 또한, 사진만으로도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박은혜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