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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2 09:54

예능돌 2PM, <2PM쇼>에서 생애 처음 ‘아빠’ 도전

 

6명의 천방지축 예능돌 2PM이 ‘아빠’에 도전한다.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자상한 아빠 되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PM이 현재 직접 진행을 맡고 있는 <2PM쇼>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승부욕 대결, 가사왕 대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2PM 멤버들의 자상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2PM은 남자의 자상함을 최대로 보여줄수 있게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가 되기로 한 것.

 

<2PM쇼> 촬영에서는 영화, CF,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아기 삼형제로 등극한 아역 스타 ‘문 메이슨 삼형제’가 깜짝 등장했다. 문 메이슨 삼형제는 2PM이 자상한 아빠가 될 수 있을지 일일 게스트이자 심사위원이 되어 참석하게 됐다.

문 메이슨을 비롯해 삼형제가 등장하자마자 2PM은 “너무 귀엽다”며 몰려들었다.
이어 6명의 짐승돌이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2PM은 대화가 가능한 문 메이슨과는 눈높이에 맞는 질문 및 대화를 통해 다가가려 하고, 둘째 문 메이빈과 메이든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으로 시선을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평균 나이 23세인 어린 아이돌 그룹 2PM이 과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자상한 아빠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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