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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2 09:39

"그림영재였어요" 걸스데이 유라, 수준급 그림실력 화제

 

‘한번만 안아줘'로 활동중인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필과 볼펜으로 직접 그린 그린 소묘 3점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그림실력에 대한 칭찬세례를 받고 있다.

 

그림은 캐리비안해적을 보고 그린 '블랙펄'과 평화로움을 표현한 '밀밭 위의 빈집', '산과 들' 등 세 점의 소묘작품이다.

유라의 그림실력에 감탄한 누리꾼들은 “화가 수준의 그림실력이다" "몸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노래, 춤, 그림 실력까지 정말 부럽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림을 공개한 유라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반대로 아주 평화로울 때 그림을 그린다”며 “중학교 2학년때 잠시 미술을 배운적이 있는데 그당시 그림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곡 '반짝반짝'에 이어 지난 7월 공개한 '한번만 안아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한번만 안아줘'의 깜찍한 무대를 펼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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