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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11 18:29

[박기자의 축구이야기] 7월 11일 소식입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해당 코너에서는 국내외 축구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부분의 출처는 직접 취재 혹은 공신력있는 매체의 보도이며,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루머'라는 건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것이니까요.

7월 11일 소식입니다.

▲ 디디에 드록바, 토니 크로스, 루이스 수아레즈 (출처 FIFA)

1. 메트로에 따르면 레알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급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6천 만원) 조건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맨유는 디 마리아 영입에 이적료 6천 만 유로(한화 약 830억 원)를 책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이적이 가시권인 것 같습니다. 디 마리아를 노리는 팀은 맨유 외에도 PSG와 모나코가 있습니다.

2.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루이스 수아레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다음주 수요일 결정날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수아레즈의 이적료는 리버풀이 원하던 7,000만 파운드(한화 약 1,220억 원)일 것이냐, 바르셀로나가 원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72억 원)일 것이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3.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레알마드리드가 월드컵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의 토니 크로스를 영입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4. 빌드에 따르면 AS모나코가 볼프스부르크의 루이스 구스타보에게 3,500만 유로(한화 약 485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영입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트레이드마크 아프로 헤어를 포기한 마루앙 펠라이니 (출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SNS)

5.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스날이 레알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앞서 엘 콘피덴셜은 케디라가 아스날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6. 데일리메일은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드록바와의 재회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루앙 펠라이니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아프로 머리를 버리고 시원하게 밀었습니다.

▲ 8월 12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 후 첫 경기를 갖는 루이스 반 할 감독 (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페이지)

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하는 루이스 반 할 감독이 현지시각으로 오는 8월 12일 스페인의 발레시아와 첫 경기를 갖습니다.

9. 11일 성사된 주요이적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제노아 → 광저우)
알렉시스 산체스 (바르셀로나 → 아스날)
마리오 만주키치 (바이에른 뮌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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