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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4.07.10 23:36

[박기자의 축구이야기] 7월 10일 소식입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박기자의 축구이야기, 오늘 7월 10일부터 시작합니다.

해당 코너에서는 국내외 축구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부분의 출처는 직접 취재 혹은 공신력있는 매체의 보도이며,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루머'라는 건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것이니까요.

7월 10일 소식입니다.

▲ 한국시간으로 7월 10일 세계에서 이슈가 된 선수들 (출처 FIFA)

1. 알렉시스 산체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날로 이적한다는 소식입니다. 골닷컴의 웨인 베이시(Wayne Veysey 발음이 틀렸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의 기사에 따르면 산체스는 3,180만 파운드(한화 약 552억 원)으로 이적 협상을 마쳤으며 메디컬테스트만 남았다고 합니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벤투스로 이적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280만 파운드(약 48억 원) 수준으로 에브라의 나이를 생각하면 많다고 생각합니다.

3. 엘 콘피덴셜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4.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도르트문트의 메츠 후멜스와 토트넘의 얀 베르통언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5. AS에 따르면 아펠라이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펠라이 외 5명의 선수는 크리스티안 테요, 보얀 크르키치, 아이작 쿠엔카, 오이에르 올라자발, 알렉스 송입니다.

6. 또한 AS는 리버풀이 레알소시에다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2,000만 파운드를 베팅하며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7.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나스리가 맨체스터시티와 5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8.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아고 아스파스를 500만 파운드에 이적시키고자 한다고 합니다. 아스파스는 셀타비고를 떠나 77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로 왔습니다.

9. 메트로는 리버풀이 수아레즈를 보내는 대신 레알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를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94억 원)으로 영입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라다멜 팔카오 또한 타겟이라고 밝혔습니다.

10. 키커에 따르면 볼프스부르크가 첼시에게 루카쿠에 대해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11. 타임즈는 아스날이 아르테타가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며 이적료 60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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