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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음악
  • 입력 2011.08.01 16:07

'팝핀현준 아트 컴퍼니' 홍대에 상륙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참석 눈길 끌어..

 
팝핀현준이 지난 7월 29일,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팝핀현준 아트 컴퍼니 (Poppinhyunjoon Art Company)” 주식회사를 창립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팝핀현준은 젊은 예술의 공간 홍대에 마련한 “팝핀현준 아트 컴퍼니” 일명 “PAC”를 통해 후배양성을 비롯하여 공연기획, 제작에 힘 쓸 생각이라고 한다.

 
최근 국악인과 결혼한 그는 “소리꾼인 아내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을 만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생각 끝에 여러 콘텐츠들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

지금은 한국전통문화와 대중문화예술을 접목시켜 국가브랜드로 내세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 있다. 스타제국과 함께 여러 공연기획을 구상 중이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팝핀현준 아트 컴퍼니”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같은 회사의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 쥬얼리 등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 팝핀현준의 본격적 공연기획 사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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