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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09 10:03

[영상] '우즈베키스탄 미녀' 굴사남, 그녀는 누구? '고부스캔들'의 얄미운 며느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 '우즈베키스탄 미녀' 굴사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굴사남은 남편인 박대성 씨와 함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하기까지부터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한 모습을 이야기했다. 그녀의 솔직한 모습과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인해 '굴사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굴사남은 그동안 KBS 1TV '6시 내고향', tv조선 '헬로헬로'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 '우즈베키스탄 미녀' 굴사남이 출연한 JTBC '고부스캔들' (해당 영상 캡처)

특히 그녀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게 된 가장 큰 이유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 얄미운 며느리로 나오며 전국의 시어머니들의 '미움'아닌 미움을 받으면서 였다.

굴사남은 남편인 박대성 씨와 닭살 돋는 애정행각을 펼쳐왔으며, 남편을 사이에 두고 시어머니와 아들의 사랑을 경쟁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시어머니인 송정숙 씨에게는 못 마땅한 모습이었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교덩어리' 굴사남의 모습과 며느리를 얄미워하는 귀여운 시어머니 송정숙 씨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재미로 다가왔고 이로 인해 굴사남은 점점 유명해진 것.

한편, 굴사남은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맛있는 밥상' 리포터로 활동하며 전국의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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