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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07.08 23:29

이지훈 김다현 유승엽, 행복을 주는 여장남자들~

▲ (왼쪽부터) '버나댓' 역의 김다현과 '틱' 역의 이지훈, '아담' 역의 유승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뮤지컬 ‘프리실라’ 프레스콜이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고영빈과 김다현, 마이클리, 이지훈, 이주광, 조권, 김호영,유승엽 등의 배우들이 프리실라의 주요 장면들을 시연했다.

프리실라는 시드니 한 클럽의 쇼에 출연중인 틱이 별거한 아내로부터 그녀가 일하는 호텔의 출연을 제의받으며 시작된다.

틱은 왕년의 스타 버나뎃과 좌충우돌 트러블메이커인 아담과 함께 프리실라 버스를 타고 아들 벤지를 만나기 위해 웃음과 감동이 기다리는 여행을 떠난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눈과 귀와 마음을 휘젓는 동안 가족, 행복 등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돌아볼 시간을 만들어 줄 뮤지컬 프리실라는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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