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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08 08:22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도 시청률 6%대, "'닥터 이방인' 끝나야 힘쓸까"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트로트의 연인'이 5회에서도 시청률 6%대를 기록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전국 시청률 6.5%, 수도권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에 랭크됐다.

▲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KBS 제공)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은 전국 시청률 9.0%, 수도권 시청률 9.4%를 기록했으며,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전국 시청률 10.9%, 수도권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5회째 방송이지만 아직도 6%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트로트의 연인'이 단 한 회만 남은 '닥터 이방인' 종영 후 힘을 쓸 수 있을까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출연해 새로운 시각의 현실을 바라보며 입담을 발휘해 시청률 1.553%(닐슨미디어리서치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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