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에게 받은 청혼 반지의 가격이 최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반지를 전했는데 이 반지의 가격이 최소 5천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왕관 모양의 이 다이아몬드반지는 나폴레옹이 조세핀 왕비에게 선물한 왕관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