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터프에 익살을 곁들인 신종 ‘멱살잡이’를 선보인 것.

이현이 터프하게 멱살을 잡자 이창민이 ‘워워’ 하는 손짓으로 이현을 달래며 재치있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화가 나지만 참아주는 거야’라는 가사와 절묘하게 어울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둘은 노래 제목처럼 남자답게 쿨하게 웃으며 무대를 이어갔다.

팬들은 “오늘 ‘멱살’ 정말 제대로 잡은 듯!”, “둘이 연기가 점점 느는 것 같아요!“, “이제 창민이가 형 멱살 한번 잡아야 하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활동 중인 옴므(Homme by "hitman"bang)는 시원한 가창력과 환상의 호흡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