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6월 29일 있었던 일본 도쿄의 게릴라성 호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도쿄 호우 사진은 일본의 한 주택가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을 담고 있는데 폭포수처럼 내리는 폭우가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가 이렇게까지 내려?", "이 정도로 내리면 저 밑에는 사람이 살까?", "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네티즌들 역시 일본 호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당일의 기상 사진과 일본 곳곳에서 물에 잠긴 거리나, 빌딩 3층 높이까지 폭발한 맨홀 등의 사진이 공개되고 있어 그날의 아찔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