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9 11:45

영국 명문대 출신 월매출 2억 26세 CEO 등장 '깜짝'

 
명문대 유학파, 월매출 1억7천만원, 2%핑크벤츠 소유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 26세 여성 CEO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29일) 밤 12시 방송 예정인 스토리온의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 패시즘 대표 이슬씨가 출연해 본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픈한지 4개월된 사업자에선 월매출 1억7천만원, 누적매출 5억을 돌파해 박미선, 이성미 MC와 성대현을 경악케 했다. 이어 밝혀진 그녀의 똑똑한(?) 뒷배경에는 제작진까지 놀랐다는 후문.

이슬 대표는 중국 4대 명문대학인 상하이 F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와 영국 L대학교 경제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전문경영인 코스를 밟은 인재다. 샤넬, 버버리 등 명품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패션에 눈을 떠 의류사업에 뛰어든 케이스.

한편, 스마트한 이슬씨는 순수한 외모와 달린 스피드광이다. 주말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자동차 동호회에 출석해 과감한 스피드를 즐긴다. 방송에서는 핑크컬러가 부분적으로 들어간 독특한 2%핑크벤츠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