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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6.30 08:00

'런닝맨', '1박2일'에 시청률 역전 '엎치락 뒤치락 일요예능'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런닝맨'이 '1박2일'의 시청률을 역전하며 3사 일요예능이 무한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기혹한 10.9%에 0.1%차로 앞섰다.

▲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 (해당 방송 캡처)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방송된 '1박2일'은 AOA의 지민, 설현, 초아를 게스트로 투입했고, '런닝맨'은 지성, 주지훈, 차유람, 허경환, 백성현, 에이핑크 손나은, 윤보미, 파비앙, 샘 오취리 총 9명을 게스트로 투입하는 게스트전을 벌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에 한참 못미친 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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