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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9 11:21

공효진, 글로벌 음료 아쿠아리우스 런칭 전부터 모델로 낙점!

 
최근 많은 화제 속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배우 공효진이 코카콜라의 새 음료 아쿠아리우스의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국보급 CF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연간 57억캔(240ml 기준)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 있는 글로벌 이온음료.

코카-콜라사는 그간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공효진의 이미지가 스포츠 드링크 부분 아시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쿠아리우스의 명성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한국 런칭 확정과 동시에 전속 모델로 공효진을 전격 기용하겠다는 강한 의사를 내비쳤다는 후문.

 
특히 공효진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세련된 패션 감각과 뚜렷한 개성, 당당함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트렌드 세터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오고 있어 글로벌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의 제품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공효진은 건강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롤모델이다. ‘24시간 수분충전 습관’ 컨셉으로 이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아쿠아리우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의 모델로 기용된 공효진에게 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이 모델로 발탁되며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쿠아리우스’의 광고는 오는 8월 1일부터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효진은 현재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영화 ‘러브 픽션’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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