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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6.28 12:59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무지개회장' 노홍철에 쿠데타 일으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무지개회' 회장 노홍철에게 쿠데타를 일으켰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데프콘, 김광규, 육중완이 함께 글램핑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 MBC '나 혼자 산다' 27일 방송 (해당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회' 회원 김광규는 회장인 노홍철에게 "우리도 '무한도전'처럼 회장을 다시 뽑읍시다"라며 쿠데타를 일으켰고 "내가 회장이 되면 회원님들 노홍철 집에 살게 해드릴게"라며 무차별 공약을 남발했다.

김광규의 쿠데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노홍철이 김광규를 '디스'하며 반박을 했지만 김광규는 "압구정동(노홍철의 집이 있는 곳)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이라며 다시 한 번 큰웃음을 줬다.

한편,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회원들의 글램핑과 함께 노홍철의 스위스 여행이 방송을 탔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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