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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6.27 22:57

'꽃할배수사대' 8회, '한원빈(변희봉)의 배신은 진짜일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7일 방송된 '꽃할배수사대'에서는 한원빈(변희봉 분)의 배신이 그려졌다.

'골드피시'의 정체를 찾아가는 이준혁(이순재 분), 한원빈, 전강석(장광 분), 박정우(김희철 분) 등은 드디어 최부장(김병세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의 정체를 알게됐다.

누군가로부터의 전화를 받고 자신의 가족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준혁은 가족들이 있는 수영장을 찾아가지만 준혁의 동생 수정(서예화 분)이 납치되고 만다.

▲ 27일 방송된 tvN '꽃할배수사대' (해당 방송 캡처)

수정의 안전과 '골드피시'의 정체를 알고 있는 조준구 회장을 맞바꾸게된 준혁은 최부장을 도발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앞서 드디어 첫 활약을 하게된 한원빈은 정신병원에 스스로 들어가 단서를 찾아다니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최부장의 약점을 잡은 한원빈은 수정을 구하기 위한 준혁의 말을 듣지 않고 준혁에게 총을 쏘며 '배신'을 한다.

준혁을 쏘며 다음회로 넘어간 '꽃할배수사대' 8회는 주 스토리 진행에 중점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흐려졌던 수사대의 목적을 다시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한편, tvN '꽃할배수사대' 8회 방송분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골드피시'의 정체가 '타임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된 수사대는 드디어 '골드피시'의 역사와 목적을 알게됐다. '꽃할배수사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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