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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27 17:32

EXID,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 EXID 정화 솔지 하니 혜린 LE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걸그룹 EXI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EXID는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을 갖춘 경쟁력있는 그룹이다. 전속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컴백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EXID의 멤버 LE는 최근 케이윌의 앨범 수록곡 'sweet girl"에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 EXID 정화 솔지 하니 LE 혜린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EXID의 새로운 소속사와 음악적 협력관계에 있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EXID의 프로듀서로써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EXID는 2012년 2월 16일 'Whoz That Girl'로 데뷔했으며, 그룹명 'EXID'는 '꿈을 넘어서라(Exceed In Dreaming)'이라는 뜻으로 신사동호랭이가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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