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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광고 경기 침체 우려 '주가 하락', 7월부터 상승 예감
신한금융투자 26일 CJ E&M 방송부문 매출·영업이익 감소 전망
2014년 06월 26일 (목) 13: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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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원 기자 jamshied@hanmail.net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CJ E&M(130960) 주가가 국내 경기 침체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CJ E&M은 지난 3월 중국 IT기업 텐센트 투자 유치와 자사 모바일 게임 中현지 론칭으로, 코스닥 종가가55,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금일 26일 거래가는 41,650원으로, 전일대비 3.26%나 떨어졌으며, 두 달 전과 비교했을 때 25.49%나 하락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발생한 한 달 이상 지속된 '세월호 참사 여파'로 국내 광고 경기 하락이 주된 원인이다. 

   
▲ CJ E&M 로고 ⓒCJ E&M

CJ E&M 주가 하락 7월 이후부터 상승 예측, 중국게임시장 진출 기대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세월호 참사로 국내 광고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원을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CJ E&M의 2분기 방송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39.7%나 감소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CJ E&M이 기대하는 분야는 방송이 아닌, 게임분야다. 지난 4월 16일 자회사 CJ게임즈를 통해 중국 시장 첫 진출작인 모바일 게임 '다함께 퐁퐁퐁'을 런칭했고, 5월에는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중국에 내놓고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특히 국내 인기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이 오는 7월 중국 출시 예정으로, 中 IT기업 텐센트를 통해 현지에 서비스되며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증권가는 6, 7월 브라질 월드컵과 9,10월 인천아시안 게임을 통한 시너지는 종편이 아닌, KBS, MBC 등 지상파 3사가 거둘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케이블채널과 종편 방송국의 광고 경기는 당분간 하락세를 면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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