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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8 15:11

‘미워도 다시 한 번’ 위기부부 성공적인 180도 변신 화제

<미워도 다시=�  번>의 성공적인 메이크오버가 화제다.

 
화제 속에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영되고 있는 MC 박미선, 이봉원의 이혼 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번>이 지난 22일 진행한 ‘예스맨 프로젝트-어둠의 레스토랑’편에서 이혼위기의 부부들이 서로가 원하는 이상형으로 변신하는 메이크 오버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미워도 다시=�  번>은 아내들이 원하는 남편의 모습을 적은 미래일기 편으로 예스맨 프로젝트를 방송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부부들은 배우자가 원하는 이상형의 모습으로 완벽한 메이크 오버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부들은 배우자의 바뀐 모습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꿈꾸던 배우자의 모습을 만들어 줘 제작진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같은 성공적인 메이크오버는 부부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SBS플러스 제작진에 의하면 방송이 끝나자 트위터를 통해 부부들이 메이크 오버한 미용실 정보를 알려달라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부부들을 담당했던 청담 미용실의 한 관계자는 “외모적인 부분의 변신을 통해서도 충분히 부부간의 애정도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메이크오버의 의미를 실어줬다.

또한 1기 부부의 메이크 오버를 담당했던 홍대 부근의 미용실 관계자 또한 “메이크업으로 배우자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 같아 보기 좋았다”라며 2기 부부들 또한 응원했다.

 
남편들의 예스맨 프로젝트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에는 아내들이 남편을 위해 변하는 ‘내조의 여왕’편이 방송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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