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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8 14:44

<2PM쇼> 짐승돌 2PM 수영장에 간 이유?

올드보이와 영보이 대결

 
수영장으로 떠난 <2PM쇼>에서 2PM이 타이타닉 패러디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SBS E! 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섹시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야외 수영장을 찾았다.

2PM 멤버들은 수영장을 보자마자 어린 아이들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 올드보이와 영보이, 3:3으로 팀을 나눠 진행한 대결에서는 대결을 떠나 오랜만에 바캉스를 떠난 기분으로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광경을 보여 시청자들까지 흐뭇한 바캉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PM은 이 날 각 팀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대결 위주로 경기를 진행해 나갔다. 서로 힘을 합쳐 물 옮기기, 물 위 부표 위에서 단체 줄넘기, 보트 위에서 결투 등을 벌여 상대편 멤버를 물속에 가라앉히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보트 위에서 결투를 펼치는 대결에서 패한 멤버들은 물속으로 가라앉으며 즉석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출해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분출했다. 남자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지막에 차가운 물속에 가라앉는 명장면을 패러디하자 촬영장 또한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시원한 물속에서 짐승돌 2PM의 섹시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7월 30일 토요일 밤 11시와 SBS E! TV에서 31일 일요일 낮 12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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