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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28 14:09

옴므, 복근 공개에 ‘한밤’ 스튜디오 초토화!

 
‘복근듀오’ 옴므(Homme by "hitman"bang)가 조각 몸매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 이창민은 2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예계 대표 몸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옴므는 지난해 ‘쌍둥이 복근’으로 여심을 뒤흔든 장본인으로, 이들이 공개한 몸매 비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창민은 영양식인 연어스테이크를 직접 만들며 '창민 엄마'라는 별명에 걸맞는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여줬다. 

반면 이현은 럭셔리한 식단을 준비한 이창민과 대조적으로 발아현미밥이 든 검정 비닐봉지를 들고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헬스장으로 장소를 옮긴 옴므는 지난해 보다 더 탄탄해진 팔 근육과 복근을 공개, 요리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짐승의 향기가 진동하는 옴므!”, “가창력만큼이나 훈훈한 몸매네요”, “이현 씨, 그런 복근은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활동 중인 옴므(Homme by "hitman"bang)는 터프한 '멱살'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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