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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6.24 15:12

윤진이, KBS ‘연애의 발견’ 출연.. '성준 정유미 에릭과 호흡'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윤진이가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의 ‘안아림’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KBS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고 당찬 매력으로 큰 사랑 받은 그녀가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캐스팅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 윤진이 ⓒ스타데일리뉴스
‘연애의 발견’은 현대 남녀들의 솔직한 연애사를 그려내며 멜로드라마나 로맨틱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진짜 연애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이다.

윤진이는 이번 작품에서 억척스럽고 씩씩하고 순수한 여인 ‘안아림’ 역을 맡았다. 이성적인 남자 남하진(성준 분)과는 어릴 적 인연이 있었던 사이로, 그를 아직 잊지 못하고 사랑을 이어나간다. 그녀에게 남하진은 뜨겁고 단호한 사랑을 보내는 상대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정유미, 에릭, 성준 등이 캐스팅돼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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