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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4.06.24 10:36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메인 포스터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화려한 캐스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비주얼은 물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풍성한 볼거리까지 영화 '해적'의 3가지 기대 포인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2014년 여름 극장가의 홍일점 손예진과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김남길의 만남이다. 손예진과 김남길은 메인 포스터에서 각각 카리스마 해적단과 의욕충만 산적단의 두목답게 강렬한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이번 메인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해적'의 두 번째 기대 포인트는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유해진과 김태우, 오달수, 설리의 생생한 비주얼은 배우들이 만들어낼 오락적 재미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해적' 메인 포스터의 거대한 선체와 맹렬한 파도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는 '해적'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심장 뛰는 통쾌한 액션을 예고한다. “조선을 뒤흔든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 “시원하고 유쾌하게 즐겨라”라는 카피 역시 생생한 캐릭터와 살아 있는 스토리, 그리고 통쾌한 액션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단 한편의 액션 어드벤처, '해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그린 액션 어드벤처. 1차 예고편 공개 후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올해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영화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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