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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22 15:41

[단독] 배우 강용석, 오늘(22일) 백년가약 '하늘에 계신 아버지들이 이어준 인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강용석(35, 예명 강지우)이 오늘(22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 프리마 서울 그램드볼룸에서 1살 연하인 홍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주례는 배우 정욱이 맡았으며, 가수 춘자와 홍경민이 각각 '플라이 투 더 문', '다행이다'를 축가로 불렀다.

▲ 배우 강용석의 결혼식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강용석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김창렬, 오지호, 김혜진, 임성언, 임성민 등 연예인 하객 수십 명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강용석과 신부 홍 모씨는 2012년 4월, 둘의 아버지들이 한 날 한 시에 돌아가시면서 '돌아가신 아버지들이 이어준 인연'이 아닌가 하는 특별한 인연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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