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솔로 앨범 ‘미친거니’로 컴백 예정인 시크릿 송지은이 파격적인 컨셉 변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7일 신곡 ‘미친거니’의 티저 영상과 함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컴백을 알렸는데, 재킷 사진 속 모습이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송지은은 불과 몇 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시크릿 ‘샤이보이’ 활동을 통해 큐트한 모습을 어필했던 터라 솔로 앨범을 위한 컨셉 변화가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재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란색 헤어스타일이 충격이다”, “불과 몇 일 사이에 딴 사람이 된 것 같다”, “새 앨범 컨셉이 궁금하다”며 송지은의 스타일 변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시크릿 ‘샤이보이’ 활동을 마감하고 솔로 가수로서 컴백하는 송지은의 신곡 ‘미친거니’는 3월 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