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공개 된 잡지 'SURE' 7월호 화보를 통해 오연서는 다양한 순백의 드레스와 저마다 다른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청순섹시를 보여주며 순백의 21세기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재탄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촉촉히 젖은 듯한 내추럴 헤어, 미니 드레스부터 시스루 롱 원피스까지 여러 가지 화이트 의상과 함께 아이 라인과 립에 포인트를 준 다양하고 섹시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연서는 또렷한 쇄골이 눈길을 사로잡는 화이트 의상과 바람에 날리는 듯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 짙은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으로 시선을 끌며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연상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오연서는 데뷔 이래 첫 타이틀롤을 맡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