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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4.06.20 08:55

'박주영 따봉' 이모티콘 이어 대표팀 선수들 '싱크로' 이모티콘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러시아전에서 슈팅숫자 0을 기록한 박주영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가하던 축구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따봉주영'을 꼭 닮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화제다.

▲ 박주영 '따봉' 이모티콘 (카카오톡 캡처)

화제가 되고 있는 이모티콘은 '카카오 프렌즈-파이팅 코리아'의 한 이모티콘.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캐릭터 중 하나가 왼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이다.

해당 이모티콘을 박주영과 매치시킨 사진이 올라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영 외에도 대표팀 선수인 기성용, 손흥민, 홍정호, 이근호와 싱크로가 되는 이모티콘을 올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이모티콘에 매칭시킨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박주영은 지난 18일 치뤄진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32강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지만 '득점 0, 슈팅 0, 유효슈팅 0, 따봉 1'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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