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7 16:44

준호, <2PM쇼>에서 ‘야망 준호’ 등극!

 
2PM의 준호가 <2PM쇼>에서 숨겨진 야망본능을 드러냈다.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2PM의 멤버 준호가 각종 미션으로 대결을
펼치는 사사건건 야망이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4회 방영을 앞둔 <2PM쇼>는 지금까지 숨겨져있던 2PM 멤버들 각자의 캐릭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사투리를 서슴없이 사용하며 ‘대구행님’으로 거듭난 준수와 각종 미션에서 몸 개그와 MC 진행 욕심을 발산한 ‘깝택연’ 택연 등, 여기에 준호까지 야망남으로 등극하면서 매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소 팬들 사이에서 ‘야망 준호’라고 불리는 준호가 <2PM쇼>에서 본연의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첫 회 남자의 승부욕을 보여줘야 하는 대결에서 준호는 모든 대결에 앞서 “무조건 자신 있지”, “이건 내가 1등이야!”라며 넘치는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앞선 야망과는 달리 모든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굴욕을 안기도 했다.

자신감 넘치는 준호의 모습은 꾸준히 이어졌다.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펼쳤던 가사왕 도전, 쿨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펼쳤던 설원 위 대결에서도 매번 그 누구보다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야심만 불태우는 준호답게 허술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앞으로도 <2PM쇼>에서는 더욱 더 커져만 가는 준호의 야망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른 멤버들의 다양한 캐릭터도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PM 멤버들이 직접 진행하는 <2PM쇼>는 매주 SBS플러스에서 토요일 밤 11시와 SBS E!TV에서 일요일 낮 12시에 만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