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초코첵스 돈까스'와 '고래밥 멸치볶음'이 화제다.
한 유저가 "요즘 우리 학교 급식"이라며 올린 사진 속에는 과자인 '초코첵스'를 튀김옷으로 사용한 돈까스와 '고래밥'을 멸치볶음에 함께 볶아 만든 요리 같지 않은 요리가 있다.
가뜩이나 무상급식으로 인해 급식의 질이 저해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이 사실이라면 해당 학교에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처음 올린 유저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난 14일 공개된 한 트위터리안의 멘션을 단서로 네티즌 수사대들은 해당 학교를 밝히려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