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06.17 09:51

[영상] 싸이 '행오버'의 그녀 모델 정하은, 스윙스 19금 뮤비 출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섹시녀로 화제가 된 모델 정하은이 스윙스의 그녀가 됐다.

정하은은 13일 공개된 저스트뮤직(JustMusic)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급효과’(Ripple Effect)의 타이틀곡 ‘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더’는 저스트뮤직의 수장 스윙스, 바스코, 씨잼, 천재노창 등 멤버들이 총출동한 단체곡으로, 각자의 음악적 자신감을 통해 레이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 정하은이 출연한 '더' 뮤직비디오의 장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영상 속 유일한 여성으로 출연한 정하은은 몽환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요염한 자태와 슬픈 표정연기가 더해진, 이국적인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정하은은 최근 싸이의 신곡 ‘행오버’ 속 섹시미를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 영상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됐다.

‘파급효과’는 스윙스, 바스코 등 베테랑 래퍼들과 기리보이, 씨잼, 천재노창 등 실력파 신예래퍼들의 조합으로 화제가 된 힙합레이블 저스트뮤직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피처링 없이 오직 저스트뮤직만이 개성있는 랩으로 팀플레이를 빛냈으며 멤버들의 힙합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 각자 음악을 하면서 느낀 여러 감정을 다양한 비트와 타이트한 랩으로 표현했다.

한편, 저스트뮤직 멤버들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개성있는 랩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