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박주미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임박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박주미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박주미는 지난해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한 이후 올해 3월, SBS 드라마스페셜 '강구 이야기'에 출연한 바 있다.
박주미가 선택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등 대형 연기자들이 소속 되어있다.
한편, 박주미는 6월 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지난 2012년 당한 교통사고로 식도가 찢어져 사망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