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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6.13 18:36

서효림, 레드 자켓과 팬츠 속 '섹시 복근' 눈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서효림이 화보를 통해 세련되고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차인표(천태웅 역)의 외동딸 ‘천혜진’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녀가 '인스타일 웨딩'과 함께 진행한 이번 작업에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 인스타일 웨딩 제공

서효림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선'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붉은 장미를 배경으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흰 블라우스를 대조시킨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보여 매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자켓과 팬츠, 그리고 복근이 드러나는 탑을 매칭시키며 섹시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긴 웨이브 머리에서 개성 넘치는 짧은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해 모던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데, 늘씬한 키에 작은 얼굴로 황금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서효림은 야외에서 진행된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기분 좋은 환한 미소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 현장의 ‘웃음 제조기’로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작업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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